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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한시-소식蘇軾 혜숭惠崇의 그림 <춘강만경春江晩景>를 보고惠崇春江晩景

혜숭(惠崇)의 그림 <춘강만경(春江晩景)>를 보고惠崇春江晩景/송宋 소식蘇軾 竹外桃花三兩枝 대숲 너머 복사 꽃 두어 가지 春江水暖鴨先知 따뜻해진 봄 강물…

파리의 알렉상드르 3세 다리

亞力山大橋 (《圖畫日報》 제11호) 《도화일보》 제11호에 실린 장소는 파리 센 강 위에 놓인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365일 한시-두심언杜審言 상강湘江을 건너며渡湘江

상강湘江을 건너며渡湘江/당唐 두심언杜審言 遲日園林悲昔遊 봄날의 원림 옛날 추억에 젖게 하니 今春花鳥作邊愁 올 봄의 꽃과 새는 시름만…

365일 한시-왕유王維 중춘(仲春)에 전원에서春中田園作

중춘(仲春)에 전원에서春中田園作/왕유王維 屋上春鳩鳴 지붕 위에는 봄 비둘기가 울고 村邊杏花白 마을 주변엔 살구꽃이 하얗네 持斧伐遠揚 도끼 들고서…

한시, 계절의 노래-[宋] 백옥섬 이른 봄早春

이른 봄早春/ [宋] 백옥섬 남쪽 가지에 비로소두 세 송이 피었음에 눈 속에서 향기 맡으며분바른 모습 즐기네…

한시, 계절의 노래-[宋] 백옥섬白玉蟾 사물 관찰觀物 둘째

사물 관찰觀物 둘째/ [宋] 백옥섬 새벽 백로 배 불리려개울 지키고 저녁 거미 생계 위해집을 빌리네 구속…

서우즈手指 우리는 뭘 해야 하나我们干点什么吧 4 완결

우리는 뭘 해야 하나 4 완결 우리 머저리들은 호주머니를 털었다. 남은 동전으로 양꼬치를 수십 꿰미는 더 먹을…

365일 한시-장유병張維屛 첫 천둥新雷

첫 천둥新雷/청淸 장유병張維屛 造物無言卻有情 조물은 말이 없지만 마음은 있어 每於寒盡覺春生 늘 추위가 다하면 봄이 옴을 아네…

당시화의-위응물韋應物 도연명을 모방하여效陶彭澤

도연명을 모방하여效陶彭澤/위응물韋應物 霜露悴百草, 서리 온갖 풀 시들게 하나 時菊獨妍華. 제철 국화꽃만 유독 예쁘다. 物性有如此, 국화의 본성이…

365일 한시-우량사于良史 봄 산의 달밤春山夜月

봄 산의 달밤春山夜月/당唐 우량사于良史 春山多勝事 봄 산에는 완상할 것들이 많아 賞玩夜忘歸 갈 생각 잊고 밤까지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