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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어린 기녀의 이름을 지어 간판을 내걸고, 속례를 따지는 새파란 양아치는 상석을 뒤집다 議芳名小妹附招牌 拘俗禮細崽翻首座 선경도…

제3회 어린 기녀의 이름을 지어 간판을 내걸고, 속례를 따지는 새파란 양아치는 상석을 뒤집다 議芳名小妹附招牌 拘俗禮細崽翻首座 잠시…

제2회 애송이는 아편을 피우다 공연히 웃음거리가 되고, 어린 기녀는 술자리 이야기로 쓸데없이 조롱하다 小夥子裝煙空一笑 清倌人喫酒枉相譏 박재는…

제2회 애송이는 아편을 피우다 공연히 웃음거리가 되고, 어린 기녀는 술자리 이야기로 쓸데없이 조롱하다 小夥子裝煙空一笑 清倌人喫酒枉相譏 네…

제1회 조박재는 함과가의 외삼촌을 방문하고 홍선경은 취수당의 중매를 서다 趙樸齋鹹瓜街訪舅 洪善卿聚秀堂做媒 “양가모! 장(莊) 도련님 친구분이 오셨습니다.”…

제1회 조박재는 함과가의 외삼촌을 방문하고 홍선경은 취수당의 중매를 서다 趙樸齋鹹瓜街訪舅 洪善卿聚秀堂做媒 화야련농 자신은 꿈에서 깨어났다고 생각하고…

제1회 조박재는 함과가의 외삼촌을 방문하고 홍선경은 취수당의 중매를 서다 趙樸齋鹹瓜街訪舅 洪善卿聚秀堂做媒 이 장편 소설은 화야련농(花也憐儂)1이 지었고,…

서(序)1 이 책은 타일러 깨우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치밀하게 묘사한 곳은 마치 그 사람을 보는 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