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미초당필기閱微草堂筆記 – 난양소하록灤陽消夏錄 1-6

16 천진현(天津縣)에 사는 한 효렴이 청명절에 친구 몇 명과 봄놀이를 나갔는데, 하나같이 젊고 경박한 사내들이었다. 그들은…

셴눙탄先農壇

쉬디산許地山 한때 번영을 누린 적이 있던 향 공장은 지금은 낡아빠진 건물만 남아 있는데, 어쩌다 지나갈 때면…

중국고대소설예술기법 23 망중투한법忙中偸閑法

망중투한법忙中偸閑法 【정의】 ‘망중투한법’은 바쁜 가운데 몰래 한가로움을 맛본다는 뜻이다. 모든 사물에는 긴장과 이완이 갈마들게 되어 있다.…

육포단肉蒲團 제2회 2

이때 과장된 그의 인사치레에 쑥스러웠던 스님은 몇 마디 겸손한 말로 화답하였어. 마침 옹기솥의 밥이 다 익었고…

열미초당필기閱微草堂筆記 – 난양소하록灤陽消夏錄 1-5

13 영파(甯波) 사람 오생(吳生)은 기생집에 가서 놀기를 좋아했다. 그러다 뒷날 한 호녀(狐女)에게 빠져 남몰래 자주 그녀를…

베이징의 톈탄天壇

성청盛成(1899∼1996년)성청은 쟝쑤 성江苏省 이정儀徵의 몰락한 한학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배움을 좋아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국고대소설예술기법 22 녹엽부화법綠葉扶花法

녹엽부화법綠葉扶花法 【정의】 ‘녹엽부화법’은 글자 그대로의 뜻은 ‘푸른 잎이 꽃을 떠받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꽃의 아름다움에 눈길을 빼앗기지만,…

열미초당필기閱微草堂筆記 – 난양소하록灤陽消夏錄 1-4

10 북촌(北村)의 정소선(鄭蘇仙)은 어느 날 꿈에 저승에 가서 염라대왕이 죄인을 심리하는 광경을 보았다. 이웃마을에 사는 한…

매력적인 베이징

린위탕林語堂(1895∼1976년)린위탕은 푸졘 성福建省 룽시龙溪(지금의 장저우漳州) 사람이다. 원래 이름은 허러和乐였는데, 나중에 위탕玉堂으로 개명했다가 다시 위탕语堂으로 바꾸었다. 저명한…

중국고대소설예술기법 21 홍운탁월법烘雲托月法

홍운탁월법烘雲托月法 【정의】 류시짜이劉熙載는 《예개藝槪》 「시개詩槪」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산의 정신은 묘사할 수 없어 연기와 이내로 묘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