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세 도시 기행-도시 생활의 전개 5

군대의 퍼레이드 카이펑의 명절은 그런 관광객만이 빠져든 것은 아니었다. 서울내기들도 빠져들었다. 그 열광을 더욱더 고조시킨 것이…

형세언型世言 제16회 1

제16회 내강현의 세 열녀가 수절하고,성도군의 두 고아가 연속 급제하다內江縣三節婦守貞, 成都郡兩孤兒連捷 골짜기 구름은 무산(巫山) 북쪽에서 자욱하고,민산(岷山)의 수원은…

왕부지王夫之의 독통감론讀通鑑論 – 권2 한고제漢高帝 1

한고제漢高帝 1. 패공은 함향(咸陽)에 머물고 싶었다 천하를 가지고도 사적인 재물을 가지면 나라는 가난을 염려하다가 패망에 이르게…

중국고대소설 서발문中國古代小說序跋文

《한무동명기》자서<漢武洞冥記自序> 궈셴郭憲[1] 【原文】 憲家世述道書[2],推求先聖往賢之所撰集,不可窮盡,千室不能藏,萬乘[3]不能載,猶有漏逸。或言浮誕,非政聲[4]所同,經文史官記事,故略而不取。蓋僞國[5]殊方[6],幷不在錄。愚謂古曩[7]餘事,不可得而棄,況漢武帝明俊特異之主,東方朔[8]因滑稽浮誕以匡諫[9],洞心[10]于道敎[11],使冥迹[12]之奧,昭然顯著,今藉舊史之所不載者,聊以聞見,撰《洞冥記》四卷,成一家之書,庶明博君子,該[13]而異焉。武帝以欲窮神仙之事。故絶域遐方[14],貢其珍異奇物及道術之人,故于漢世,盛于君主也,故編次之云爾。東漢郭憲序。 【우리말 옮김】 우리 집안에서는 대대로 도가의 서적들을 기술하되, 옛 성인과 현인들이 기록한…

이지李贄-분서焚書 동심설童心說

동심설童心說 용동산농(龍洞山農)은 《서상기西廂記》의 서문 말미에서 “식자(識者)들은 내가 아직 동심(童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하지 않길 바란다”[1]고 말했다. 그러나…

명청 시기 소설의 틈새시장 1

로버트 헤겔(Robert Hegel)* 문제의 제기 최근 중국과 일본, 북미 학자들의 연구는 명청 시기 중국의 인쇄 문화에…

변방의 인문학 28-가까운 오지1:객가과 토루

푸젠성 난징현에 있는 톈뤄컹촌 마을의 객가 토루. 네 개의 원형 토루와 하나의 사각형 토루가 모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