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문에는 일정한 격식이 있는데, 대부분 이러했다. 무슨 무슨 날에 점을 친다. 아무개 사관이 묻는다. 무슨 일을…
1966년 1월 11일, 구졔강(顾颉刚)선생이 고증학, 곧 청대의 고학 정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청대의 황제들은 청대 사람들이 당시의…
1966년 1월 10일, 구졔강 선생이 고대 사료―경학, 송학(宋学)에서 청대까지의 한학―의 정리에 대여 이야기했다. 우리는 이미 고대의…
1966년 1월 10일, 구졔강 선생이 고대 사료(경학과 한학)의 정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졔강 선생은 역사학계의 대 스승이기도…
명대(明代)의 잡사 명대에도 잡사에 속하는 책들이 많이 나왔다. 1) 《금고기관(今古奇观)》: 이것은 ‘삼언(三言)’ 등에서 골라 뽑은 것으로,…
당대(唐代)의 잡사 당대에도 잡사에 관한 명저들이 적지 않게 나왔다.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기로 하자. 1) 당대의 잡사…
1966년 1월 8일, 구졔강 선생이 잡사(杂史)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미 ‘이십사사’에 대해서는 알아보았으므로, 오늘은 중국 사서에서 또…
왜 《사고전서》라고 부르는가? ‘사고’는 당 현종(玄宗) 때 당시의 경․사․자․집, 네 부분의 모든 고서를 4개의 큰 서고에…
1966년 1월 13일, 구 선생은 어제의 주제인 고고학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다. 고고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당대 이전에는 귀족만이 묘 안에 명을 쓸 수 있었다. 그러나 당대에 이르러서는 귀족이 아니더라도 사후(死后)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