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도입을 둘러싼 중국 출판계의 논란

2010년 1월 8일, 중국의 언론·출판 담당 부서였던 국가신문출판총서의 지도 아래 중국출판공작자협회, 중국도서잡지발행업협회, 중국신화서점협회가 함께 제정한 「도서공평교역규칙」이…

변방의 인문학 23-바다의 역사 2:황해와 재당 신라인

까마득하게 먼 변방을 여행하면서도 수시로 고향나라를 떠올리는 것은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렇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가까워질수록 우리 역사가…

연경 유리창琉璃廠에서 맺은 인문유대人文紐帶

전통시대 동아시아 국가 간의 인적교류는 그다지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선의 관료, 지식인들에게 사행(使行)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변방의 인문학 22-바다의 역사 1:타이완, 아름다운 섬 슬픈 역사

2.28기념관의 희생자를 묘사한 조형물. 대만 본성인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는 2·28 시위의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관의 조형물.…

고유 콘텐츠로 승부하는 중국의 민영서점 단향공간

최근 몇 년 간 중국 오프라인서점업계의 매출은 계속 하향 추세였지만 반대로 새로운 민영 프랜차이즈 서점(중국의 오프라인…

코로나19 사태 하의 중국 출판계 동향

중국도 매년 1, 2월은 설 연휴와 신학기 맞이로 인해 책이 많이 팔리는 기간이다. 그러나 1월 중하순,…

연경에서 사행외교 펼쳤던 회동관會同館(옥하관玉河館)

조선 사신들의 최종목적지는 연경(燕京)이었습니다. 바로 북경(北京)입니다. 북경은 예나 지금이나 정치·경제·사회·학술·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국제외교의 목적지였습니다. 연행사의 활동은 외교적…

변방의 인문학 21-만주족 역사기행5 :자금성

태화문에서 바라본 태화전. 자금성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태화전에서는 황제의 즉위나 대혼, 조칙반포와 같은 국가적 의례가 행해졌다.…

연행의 종절終節, 산해관山海關 지나 연경燕京에 도착하다

연행노정의 중절 구간인 심양에서 산해관까지는 병자호란에 대한 기억과 비분감, 노정의 고단함이 심했던 현장이었다면, 산해관에서 연경까지의 종절…

팡팡方方의 우한 일기武漢日記 1월 30일

2020년 1월28일 팡팡은 중앙신문사 기자 샤춘핑夏春平과 인터뷰 후 자신의 저작 《상전벽해, 지난 날의 한커우汉口的沧桑往事》를 증정하였다. 기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