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모쒀족 목릉방 – 지금도 모계사회를 이루고 사는 신비로운 여인국 지대물박地大物博이란 말 그대로 중국은 워낙 크고…
[글쓴이:] 왕초
중국에 머물거나 여행한 지 13년째다. 그동안 일년의 반은 중국 어딘가를 여행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경계를 걷는 삶’을 이어오고 있다. 엠넷 편성국장, 크림엔터테인먼트 사업총괄 등을 지냈다. 《중국 민가기행》, 《중국식객》, 《길 위에서 읽는 중국현대사 대장정》 등을 펴냈다.
中國民家紀行 – 21 윈난성 바이족·나시족 삼방일조벽
윈난성 바이족·나시족 삼방일조벽 – 화려한 겹처마 아래 아름다운 사람들 “큰 기와집에는 쫄쫄 굶고, 초가집에는 기름진 식탁大瓦房空腔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