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잘려버린 참혹한 패배 80년 전의 그날 이곳 샹강은 참담했다. 홍군은 1934년 11월 하순 샹강을 건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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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미초당필기閱微草堂筆記 – 난양소하록灤陽消夏錄 2-4
7 건륭(乾隆) 15년(1750) 경오년에 관가의 창고에서 옥그릇이 사라져 여러 원호(苑戶)들을 심문하기에 이르렀다. 상명(常明)이라는 원호(苑戶)가 심문을 받을…
중국현대사 대장정 3 – 참패, 핏물로 범람한 샹강 1
신중국을 지탱하는 힘, 열사능원 대장정 이전의 혁명 근거지이자 수도였던 루이진을 둘러보고 다음날인 10일째 아침에 출발하여 위두와…
열미초당필기閱微草堂筆記 – 난양소하록灤陽消夏錄 2-3
5 안찰사(按察使) 송몽천(宋蒙泉)이 해준 이야기이다. 아무개 공이 명(明)나라의 간관(諫官)으로 있을 때 한번은 자신의 명을 알아보고자 부계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