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츠츠蘇瓷瓷 달려라, 리리니李麗妮,快跑 1

쑤츠츠蘇瓷瓷 여성. 1982년생으로 1998년 의학원을 졸업했고 17세부터 5년간 정신병원에서 일했다. 간호사, 마케터, 호텔 종업원, 디스코텍 무용수,…

365일 한시-하지장賀知章 버드나무 詠柳

버드나무 詠柳/당唐 하지장賀知章 碧玉妝成一樹高 푸른 옥빛으로 단장한 키 큰 버드나무 萬條垂下綠絲縧 가지마다 푸른 끈을 아래로 드리웠네…

365일 한시-왕지환王之渙 涼州詞양주(凉州)의 노래

양주(凉州)의 노래/ 당唐 왕지환王之渙 黃河遠上白雲間 황하는 멀리 백운 사이로 올라가고 一片孤城萬仞山 만 길 산자락에 선 외로운…

365일 한시-양거원楊巨源 장안성 동쪽의 이른 봄城東早春

장안성 동쪽의 이른 봄城東早春/ 당唐 양거원楊巨源 詩家淸景在新春 이른 봄은 시인이 좋아하는 맑은 경치 綠柳纔黃半未勻 버들에 반 정도…

당시화의-왕창령王昌齡 가을 감흥秋興

가을 감흥秋興/왕창령王昌齡 日暮西北堂, 해는 서북 대청에 지고 凉風洗修木. 서늘한 바람 긴 나무 씻긴다. 著書在南窗, 남쪽 창문…

365일 한시-양만리楊萬里 새 봄의 수양버들新柳

새 봄의 수양버들新柳/송宋 양만리楊萬里 柳條百尺拂銀塘 백 척의 버들가지 맑은 연못에 스치네且莫深青只淺黃 짙은 청색 말고 연한 황색으로만…

365일 한시-육유陸游 납월臘月

臘月 陸游臘月납월(12월)/육유陸游 今冬少霜雪 이번 겨울은 서리와 눈이 적어 臘月厭重裘 납월인데도 두꺼운 갖옷 부담되네 漸動園林興 점차 원림에…

365일 한시-두보杜甫 일찍 핀 꽃早花

일찍 핀 꽃早花/당唐 두보杜甫 西京安穩未  서울 장안은 평안한지 不見一人來 오는 사람 하나 없네 臘月巴江曲  납월의 파강…

당시화의-저광희儲光羲 농민 따라 격량湨梁에 행차했다가 지으며行次田家澳梁作>

농민 따라 격량(湨梁)에 행차했다가 지으며行次田家澳梁作/저광희儲光羲 田家俯長道, 농민은 먼 길 내려와 邀我避炎氛. 날 폭염에서 구해주노라. 當暑日方晝, 폭서에…

한시, 계절의 노래-[唐] 이상은李商隱 한밤중夜半

한밤중夜半/ [唐] 이상은 삼경도 후반이라수만 인가 잠든 시간 이슬은 서리 되고안개 속에 달 떨어지네 싸우는 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