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경정산에 앉아獨坐敬亭山/ [唐] 이백 새들은 높이 날아사라지고 외로운 구름 홀로한가롭게 떠가네 서로 바라보며싫증내지 않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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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한시-구양수歐陽脩 둘이 손잡고携手曲
둘이 손잡고携手曲/송宋 구양수歐陽脩 落日堤上行 해질녘 방죽 위를 거닐며 獨歌携手曲 <둘이 손잡고>를 홀로 부르네 卻憶携手人 손잡고 가던…
365일 한시-송지문宋之問 한강을건너며渡漢江
한강을건너며渡漢江/ 당唐 송지문宋之問 嶺外音書斷 오령의 남쪽이라 서신도 끊어진 채 經冬復歷春 겨울을 지내고 다시 봄을 지났구나 近鄕情更怯…
당시화의-맹호연孟浩然 여름날 남정에서 신대를 생각하며夏日南亭懷辛大
여름날 남정에서 신대를 생각하며夏日南亭懷辛大/맹호연孟浩然 山光忽西落, 산의 해 홀연 서산으로 지는데 池月漸東上. 못의 달 점차 동쪽으로 오른다.…
한시, 계절의 노래-[宋] 강특립姜特立 귀향 두 수歸鄕二首 중 둘째
귀향 두 수歸鄕二首 중 둘째/ [宋] 강특립姜特立 오십년도 넘는 세월고향산천 떠나 있다 오늘 아침 어쩐 일로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