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자주 떠나니 조금은 식상하다.
10:15 上海 착
11:34 烏鎭으로 출발
입국 심사가 늘어졌다.
그러고 보니 20년 전에는 중국에 소비물자가 부족했던 게 기억난다. 그때는 모든 게 부족했다. 심지어 화장지나 스타킹 같은 걸 갖고 오면 환영을 받았으니…예전에는 손목시계, 자전거, 이걸 사는 게 큰일이었다.
烏鎭의 東柵 역시 명청대 거리다.
江南 小橋 流水 – 항주 1시간 30분 상해~오진 2시간 남짓, ~ 항주 1시간 30분
浙江博物館은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전거로 돌아다닐 수 있는 규모의 마을에서 살 것.
고압선로 옆의 아파트 촌이라. 여기는 이런 거에 대해서 무심하다. 아니 무지한 걸까?
12:47 고속도로 위.
날씨가 꾸물거린다.
가랑비에서 빗발이 조금 거세졌다.
13:15 烏鎭 톨게이트
黃金水岸大酒店
14:15 호텔 출발
역시 꾸물꾸물한 날은 뜨거운 탕이 좋다.
烏鎭 출발
浙江 三大故鎭 西塘, 烏鎭, 木斗
蘇州 三大故鎭 周莊, 同里,
烏鎭은 예전에 갔던 同里보다 조금 더 정비가 된 듯. 허나 동리도 10년 전 얘기니 지금은 또 달라졌을 듯.
17:30 杭州.
여기도 睹車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