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화의-이백李白 봄날 홀로 술잔 기울이며 2수春日獨酌二首

봄날 홀로 술잔 기울이며 2수春日獨酌二首/이백李白 (2) 我有紫霞想, 나는 자줏빛 구름 타고 緬懷滄洲間. 창주에 은거할 생각 품었다.…

서우즈手指 우리는 뭘 해야 하나我们干点什么吧 2

우리는 뭘 해야 하나 2 언젠가 우리는 하마터면 우리가 할 일을 찾는 데 성공했다고 착각할 뻔했다.…

365일 한시-맹호연孟浩然 봄날 새벽春曉

봄날 새벽春曉/당唐 맹호연孟浩然 春眠不覺曉 날 샌 줄도 모르고 자는데 處處聞啼鳥 여기저기 지저귀는 새소리 夜來風雨聲 밤사이 들리던…

당시화의-이백李白 하호에 묵으며宿鰕湖

하호에 묵으며(宿鰕湖/이백李白 鷄鳴發黄山, 닭 울자 황산을 떠나 暝投鰕湖宿, 해 지자 하호에 투숙한다. 白雨映寒山, 하얀 비는 차가운…

한시, 계절의 노래-[唐] 진우陳羽 봄 온기春暖

봄 온기春暖/ [唐] 진우陳羽 동풍이 온기를불어와 맑은 하늘에흩어놓네 연못 색깔점점 변하여 버들에 연무도끼려 하네東風吹暖氣, 消散入晴天. 漸變池塘色,…

한시, 계절의 노래-[宋] 소옹邵雍 다른 사람 시에 답하다答人吟 둘째

다른 사람 시에 답하다答人吟 둘째/ [宋] 소옹邵雍 초봄 낙양성에매화 필 때에 매화 감상하다 또매화시 읊네 매화…

서우즈手指 우리는 뭘 해야 하나我们干点什么吧 1

서우즈手指 1981년생. 본명은 량쉬에민梁學敏이다.2004년부터 《수획收穫》, 《부용芙蓉》, 《대가大家》, 《문학계文學界》, 《서호西湖》 등의 간행물에 소설을 발표하였다. 현재 《도시都市》 잡지사의…

365일 한시-유방평劉方平 달밤夜月

달밤夜月/당唐 유방평劉 更深月色半人家 밤 깊어 달빛 비스듬히 집을 비추는데 北斗闌干南斗斜 북두성은 누워있고 남극성은 비껴있네 今夜偏知春氣暖 따뜻한…

당시화의-이백李白 광릉에 가서 은거하는 상이 남곽에 머물며之廣陵宿常二南廓幽居

광릉에 가서 은거하는 상이 남곽에 머물며之廣陵宿常二南廓幽居/이백李白 綠水接柴門, 푸른 물 사립문 밖으로 이어져 有如桃花源. 마치 도화원 같도다.…

365일 한시-왕유王維 산새 우는 골짜기鳥鳴澗

산새 우는 골짜기鳥鳴澗/당唐 왕유王維 人閑桂花落 한가한 마음 계화는 떨어지고夜靜春山空 고요한 밤 봄 산은 적막하네月出驚山鳥 달이 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