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계절의 노래-[宋] 여도화黎道華 문밖門外

문밖門外/ [宋] 여도화黎道華 대문 밖 누런 먼지한 자 넘어 깊은데 바보들은 죽어라고다투며 부침하네 초가 처마 한…

한시, 계절의 노래-[唐] 하지장賀知章 버들 노래詠柳

버들 노래詠柳/ [唐] 하지장賀知章 벽옥으로 몸 꾸민키 큰 나무 한 그루 초록 실끈 만 가지치렁치렁 드리웠네…

365일 한시-백거이白居易 그리운 강남憶江南

그리운 강남憶江南/백거이白居易 江南好 강남이 좋으니 風景舊曾諳 옛날에 본 풍경 눈에 선하네 日出江花紅勝火 해 뜨면 강변 꽃들…

당시화의-이백李白 봄날 홀로 술잔 기울이며 2수春日獨酌二首

봄날 홀로 술잔 기울이며 2수春日獨酌二首/이백李白 (2) 我有紫霞想, 나는 자줏빛 구름 타고 緬懷滄洲間. 창주에 은거할 생각 품었다.…

서우즈手指 우리는 뭘 해야 하나我们干点什么吧 2

우리는 뭘 해야 하나 2 언젠가 우리는 하마터면 우리가 할 일을 찾는 데 성공했다고 착각할 뻔했다.…

365일 한시-맹호연孟浩然 봄날 새벽春曉

봄날 새벽春曉/당唐 맹호연孟浩然 春眠不覺曉 날 샌 줄도 모르고 자는데 處處聞啼鳥 여기저기 지저귀는 새소리 夜來風雨聲 밤사이 들리던…

당시화의-이백李白 하호에 묵으며宿鰕湖

하호에 묵으며(宿鰕湖/이백李白 鷄鳴發黄山, 닭 울자 황산을 떠나 暝投鰕湖宿, 해 지자 하호에 투숙한다. 白雨映寒山, 하얀 비는 차가운…

한시, 계절의 노래-[唐] 진우陳羽 봄 온기春暖

봄 온기春暖/ [唐] 진우陳羽 동풍이 온기를불어와 맑은 하늘에흩어놓네 연못 색깔점점 변하여 버들에 연무도끼려 하네東風吹暖氣, 消散入晴天. 漸變池塘色,…

한시, 계절의 노래-[宋] 소옹邵雍 다른 사람 시에 답하다答人吟 둘째

다른 사람 시에 답하다答人吟 둘째/ [宋] 소옹邵雍 초봄 낙양성에매화 필 때에 매화 감상하다 또매화시 읊네 매화…

서우즈手指 우리는 뭘 해야 하나我们干点什么吧 1

서우즈手指 1981년생. 본명은 량쉬에민梁學敏이다.2004년부터 《수획收穫》, 《부용芙蓉》, 《대가大家》, 《문학계文學界》, 《서호西湖》 등의 간행물에 소설을 발표하였다. 현재 《도시都市》 잡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