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조선족 초가집 – 우리 동포는 왜 그곳까지 가서 살게 됐는가 만주는 강렬한 에너지가 가득 찬…
[글쓴이:] 왕초
중국에 머물거나 여행한 지 13년째다. 그동안 일년의 반은 중국 어딘가를 여행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경계를 걷는 삶’을 이어오고 있다. 엠넷 편성국장, 크림엔터테인먼트 사업총괄 등을 지냈다. 《중국 민가기행》, 《중국식객》, 《길 위에서 읽는 중국현대사 대장정》 등을 펴냈다.
中國民家紀行 – 27 북만주 어원커족·어룬춘족 사인주
북만주 어원커족·어룬춘족 사인주 – 고구려와 발해의 땅에서 수렵으로 살아온 사람들 우리는 고구려와 발해를 의심의 여지 없이…
中國民家紀行 – 26 네이멍구자치구 게르
네이멍구자치구 게르 – 초원에 바람을 일으켜 세계사를 폭발시킨 사람들 초원, 시선조차 사라져버릴 것 같은 푸른 하늘빛,…
中國民家紀行 – 25 섬서성 황토고원 요동
섬서성 황토고원 요동 – 동굴집에 담겨 있는 권력의 역사, 백성의 역사 상식의 눈높이에서 집은 땅과의 결합에…
中國民家紀行 – 24 사막 폐허의 고성
사막 폐허의 고성 – 정지된 성벽에 울리는 아름다운 <뮬란>의 노래 지상의 모든 것을 티끌로 분해시킬 것…
中國民家紀行 – 23 동티베트 조방과 조루
동티베트 조방과 조루 – 티베트 고원의 네 가지 아름다운 별들 티베트라 하면 핍박받는 소수민족의 아이콘 달라이라마,…
中國民家紀行 – 22 윈난성 모쒀족 목릉방
윈난성 모쒀족 목릉방 – 지금도 모계사회를 이루고 사는 신비로운 여인국 지대물박地大物博이란 말 그대로 중국은 워낙 크고…
中國民家紀行 – 21 윈난성 바이족·나시족 삼방일조벽
윈난성 바이족·나시족 삼방일조벽 – 화려한 겹처마 아래 아름다운 사람들 “큰 기와집에는 쫄쫄 굶고, 초가집에는 기름진 식탁大瓦房空腔腔,…
中國民家紀行 – 20 윈난성 보이차의 길
윈난성 보이차의 길 – 차향을 전하는 길에 거짓을 담지 마시라 지금 우리는 중국의 백성들이 오래도록 살아온…
中國民家紀行 – 19 윈난성 사시 객잔의 꿈
윈난성 사시 객잔의 꿈 – 적게 벌고 적게 쓰며 느리게 살아가는 그녀 조용한 시골에 예쁜 카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