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매氷梅/ [宋] 양공원楊公遠 영롱한 눈에 덮인꽃송이 어여뻐라 밀랍 꽃받침 붉은 색만남아 있는 듯 하구나 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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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계절의 노래-[明] 주첨기朱瞻基 사계절 경치四景 넷째
사계절 경치四景 넷째/ [明] 주첨기朱瞻基 못 머리에 육각 눈꽃자욱이 휘날리니 못물은 물결 없이얼어붙어 평평해지네 유리판 삼만…
한시, 계절의 노래-[宋] 석건강釋乾康 잔설을 읊다賦殘雪
잔설을 읊다賦殘雪/ [宋] 석건강釋乾康 육각 눈꽃 얼었다가녹아 내리니 고을 성에 차례로누대 보이네 사람들아 진흙으로보지 말지니 한…
365일 한시-왕유 사신을 가다가 변경에서使至塞上
사신을 가다가 변경에서使至塞上/왕유王維 單車欲問邊 수레 한 대로 변새로 위문을 가느라屬國過居延 속국인 거연을 지나가고 있네征蓬出漢塞 쓸쓸한 나의…
당시화의-왕유王維 대산령에서 깊은 숲과 빽빽한 대숲, 계단 길과 굽은 길 사오십리 걸어 황우령에 이르러 황화천을 보다自大散以往,深林密竹,蹬道盤曲四五十里,至黄牛嶺見黄花川
대산령에서 깊은 숲과 빽빽한 대숲, 계단 길과 굽은 길 사오십리 걸어 황우령에 이르러 황화천을 보다(自大散以往,深林密竹,蹬道盤曲四五十里,至黄牛嶺見黄花川/왕유王維 危徑幾萬轉,…
한시, 계절의 노래-[宋] 왕혁汪革 세모 서당歲暮書堂
세모 서당歲暮書堂/ [宋] 왕혁汪革 서리 겹겹이 계단에흰 비단 펼치고 바람 사나워 피부에소름 돋네 마음도 씩씩하고눈귀 맑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