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梅/元 王冕 冰雪林中著此身 빙설 서린 숲 속에 이 몸을 두었으니 不同桃李混芳塵 세속에 섞여 있는 도리와는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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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한시-원매袁枚 12월 15일 밤에十二月十五夜
12월 15일 밤에十二月十五夜/ 원매袁枚 沉沉更鼓急 둥둥 경고 소리 급해지고 漸漸人聲絕 점점 사람 소리 끊어지네 吹燈窗更明 등불…
한시, 계절의 노래-[唐] 이단李端 새로 뜬 달에 절하다拜新月
새로 뜬 달에 절하다拜新月/ [唐] 이단李端 주렴 걷자새로 뜬 달 보여 얼른 계단 내려가절 한다 낮은…
한시, 계절의 노래-[현대] 루쉰魯迅 무제無題
무제無題/ [현대] 루쉰魯迅 온 사람들 검은 얼굴로쑥덤불에 묻혀 사니 어찌 감히 슬픈 노래로대지를 흔들 수 있나…
한시, 계절의 노래-[宋] 방몽중方蒙仲 유후촌 「매화백영」 시에 화답하다和劉後村梅花百詠 75번째
유후촌 「매화백영」 시에 화답하다和劉後村梅花百詠 75번째/ [宋] 방몽중方蒙仲 옛 친구들 스러지고새 친구 드물지만 오로지 매화만곳곳에서 의연하네 흰…
한시, 계절의 노래-[唐] 유장경劉長卿 눈을 만나 부용산 주인 댁에 묵다逢雪宿芙蓉山主人
눈을 만나 부용산 주인 댁에 묵다逢雪宿芙蓉山主人/ [唐] 유장경劉長卿 해 저물어 푸른 산아득해지고 날 추우니 휑한 초가가난하구나…
당시화의-이기李頎 노 도사의 방에 적노라題盧道士房
노 도사의 방에 적노라題盧道士房/ 당唐 이기李頎 秋砧響落木, 가을 다듬잇돌 소리에 나뭇잎 떨어지는데 共坐茅君家. 함께 그대의 띠…
365일 한시- 장위張謂 일찍 핀 매화早梅
일찍 핀 매화早梅/당唐 장위張謂 一樹寒梅白玉條 한 그루 매화나무 백옥 같은 흰 가지 迥臨村路傍谿橋 멀리 도랑의 다리…
365일 한시- 육유陸游 아들에게示兒
아들에게 示兒/송宋 육유陸游 死去元知萬事空 죽으면 만사가 허무한 걸 원래 알지만 但悲不見九州同 구주가 합치는 것 보지 못해…
365일 한시-왕안석王安石 매화梅花
매화梅花/송宋 왕안석王安石 墻角數枝梅 담장 위의 매화 몇 가지 凌寒獨自開 겨울 추위에 홀로 피었네 遙知不是雪 멀리서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