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李贄-분서焚書 황안의 두 스님을 위해 쓴 글 세 편爲黃安二上人三首

황안의 두 스님을 위해 쓴 글 세 편1)爲黃安二上人三首 1. 큰 효[大孝] 황안의 스님은 모친께서 과부로 외롭게…

이지李贄-분서焚書 명인에게與明因

명인에게與明因1 세상 사람들은 모두 어떤 차별도 없지만, 그래도 속세를 떠나 수행하는 것을 배우려면, 틀에 박힌 도덕의…

이지李贄-분서焚書 여자는 식견이 짧아서 도를 배울 수 없다는 말에 답하다答以女人學道爲見短書

여자는 식견이 짧아서 도를 배울 수 없다는 말에 답하다答以女人學道爲見短書 어제 편지를 통해서 큰 가르침을 받았네. 그런데…

이지李贄-분서焚書 유초천과 이별하며別劉肖川書

유초천1)과 이별하며別劉肖川書 ‘대’(大)2)라는 글자가 그대에게 필요한 약이오. ‘대인’이 되지 않으면 자기 자신도 보호할 수 없는데, 남을…

이지李贄-분서焚書 증계천에게與曾繼泉

증계천1)에게與曾繼泉 듣자하니 자네가 삭발을 하려고 한다는데, 이는 절대 안될 일일세. 자네는 처첩과 전답과 집이 있고, 더욱이…

이지李贄-분서焚書 경사구에게 답하다答耿司寇

경사구1)에게 답하다答耿司寇 이번에 이렇게 한 번 가르침을 받았으니, 이제 드디어 진정한 공부를 논한다고 할 수 있으며,…

이지李贄-분서焚書 주우산에게 답하다答周友山

주우산에게 답하다答周友山 편지에서 내게 충고해준 말이 어찌 옳지 않겠는가마는, 다만 사람마다 각자 의지하여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이지李贄-분서焚書 유헌장에게 답하다答劉憲長

유헌장에게 답하다答劉憲長 공자(孔子) 이후 공자를 배운 사람들은 사도(師道)를 자임하곤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루라도 남의 제자가 된 적이…

이지李贄-분서焚書 다시 송태수에게 답하다復宋太守

다시 송태수에게 답하다復宋太守 천 명의 성인도 마음은 한결같으며, 진리의 말은 다르지 않습니다. 책에 남은 오래된 말들은…

이지李贄-분서焚書 서울의 친구에게 또 답장하다又答京友

서울의 친구에게 또 답장하다又答京友 선(善)과 악(惡)은 상대 관계이다. 이는 마치 음(陰)과 양(陽)이 상대 관계이고 부드러움[柔]과 강함[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