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다갱(桑茶坑)을 지나는 길에桑茶坑道中/송宋 양만리楊萬里 晴明風日雨乾時 비가 개어 맑은 날 바람과 햇볕 좋은데 草滿花堤水滿溪 계곡엔 물 가득…
[카테고리:] 詩歌
당시화의-맹호연孟浩然 맹호연에게 주노라贈孟浩然, 아침에 어포담을 떠나며早發漁浦潭
맹호연에게 주노라贈孟浩然/맹호연孟浩然 吾愛孟夫子, 나는 맹 선생을 사랑하니 風流天下聞. 그 풍류 천하에 이름났도다. 紅顔棄軒冕, 젊은 나이에 벼슬길…
한시, 계절의 노래-[唐] 유언사劉言史 왕우군 묵지右軍墨池
왕우군 묵지右軍墨池/ [唐] 유언사劉言史 영가 시절 인간만사모두 공空으로 귀착됐고 일소가 살던 옛집덩굴 속에 남아 있네 지금도…
당시화의-맹호연孟浩然 나무하며 짓노라採樵作
나무하며 짓노라採樵作/맹호연孟浩然 採樵入深山, 땔나무하러 심산에 드니 山深樹重疊. 산 깊어 나무 우거졌도다. 橋崩卧槎擁, 다리 무너지고 누운 뗏목…
한시, 계절의 노래-[唐] 한유韓愈 홍구에 들러過鴻溝
홍구에 들러過鴻溝/ [唐] 한유韓愈 용과 범이 지친 끝에강과 들을 분할하니 억조창생 목숨이살아나려 했는데 그 누가 군왕에게말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