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나아 용천정사를 지나며 역, 업 두 스님에게 드리노라疾愈過龍泉寺精舍呈易業二公/맹호연孟浩然 停午聞山鍾, 정오에 산사 종소리 들리고 起行散愁疾.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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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계절의 노래-[宋] 유창劉敞 새해新年
새해新年/ [宋] 유창劉敞 눈 녹고 얼음 풀려푸른 봄 새어나와 온갖 사물 새로움이취한 눈에 놀라워라 꽃시절이 나는…
한시, 계절의 노래-[宋] 양만리 봄 소식을 묻다 두 수問春二首 중 둘째
봄 소식을 묻다 두 수問春二首 중 둘째/ [宋] 양만리 설날에 봄 돌아와도늦었다 못할 텐데 꽃들에게 소식…
한시, 계절의 노래-[宋] 문동文同 꽃샘추위春寒
꽃샘추위春寒/ [宋] 문동文同 동풍은 무슨 일로힘 여전히 미약한지 으슬으슬 변방 추위나그네 옷 침범하네 묵은 눈 녹지…
한시, 계절의 노래-[宋] 임희이任希夷 녹악매 두 수綠萼梅二首 중 둘째
녹악매 두 수綠萼梅二首 중 둘째/ [宋] 임희이任希夷 수산간악 동쪽에악록화당 자리 했고 매화나무 만 그루이궁을 둘러쌌네 선화…
365일 한시-한유韓愈 이른 봄에 수부원외랑 장적(張籍)에게 드림早春呈水部張十八員外
이른 봄에 수부원외랑 장적張籍에게 드림早春呈水部張十八員外/당唐 한유韓愈 天街小雨潤如酥 장안의 대로 우유처럼 적셔주는 보슬비 草色遙看近却無 멀리선 보이던 풀빛…
365일 한시-두심언杜審言 진릉(晉陵)의 현승(縣丞) 육 선생의 시 <이른 봄에 놀러 나가 멀리 바라보다>에 화답하여和晉陵陸丞早春遊望
진릉(晉陵)의 현승(縣丞) 육 선생의 시 <이른 봄에 놀러 나가 멀리 바라보다>에 화답하여和晉陵陸丞早春遊望/당唐 두심언杜審言 獨有宦遊人 홀로 객지에서…
당시화의-맹호연孟浩然 업 스님의 산방에서 묵으며 정공을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宿業師山房期丁公不至
업 스님의 산방에서 묵으며 정공을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宿業師山房期丁公不至/맹호연孟浩然 夕陽度西嶺, 석양이 서산으로 넘어가니 群壑倏已暝. 산골짜기 갑자기 어두워진다.…
한시, 계절의 노래-[宋] 왕지도王之道 청매화綠萼梅
청매화綠萼梅/ [宋] 왕지도王之道 윤기 나는 천연 옥이미세하게 향기 내며 담담하게 화장하고동풍에 몸 기울였네 하지만 꽃샘추위여전히 사납지만…
한시, 계절의 노래-오회지[宋] 吳晦之 눈 온 후 매화를 찾다雪後尋梅
눈 온 후 매화를 찾다雪後尋梅/ [宋] 오회지吳晦之 개울 위 외나무다리오솔길 비탈 대나무 바자울 친초가 두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