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晩春 네 수 중 첫째/ [宋] 장뢰張耒 버들 속에 까마귀 숨고죽순은 줄기 되고 새벽바람이 비를 날려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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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계절의 노래-[宋] 서방좌舒邦佐 봄날 즉흥시 다섯 수春日卽事五首 중 다섯째
봄날 즉흥시 다섯 수春日卽事五首 중 다섯째/ [宋] 서방좌舒邦佐 곡우엔 못자리 총총누에는 두 잠 자니 뽕 따는…
페이다오飛氘-말세의 이야기一個末世的故事 1
페이다오飛氘남성. 1983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시赤峯市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자리위안賈立元이다.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석사를, 칭화대학에서 박사를 마쳤다. 현재까지 수십만 자 분량의…
쑤더蘇德-반지·자식戒･子 1
쑤더蘇德여성. 1981년 상하이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왕이王藝이다. 16세에 제1기 중국작가협회 루쉰문학원 청소년작가반을 수료했다. 2001년 소설 창작을 시작해…
365일 한시-제기齊己 謝中上人寄茶 차를 보내 준 중상인(中上人)에게 감사하며
謝中上人寄茶 차를 보내 준 중상인(中上人)에게 감사하며/당唐 제기齊己 春山穀雨前 봄날의 산 곡우 지나기 전에並手摘芳煙 일손 합쳐 안개…
365일 한시-최도융崔道融 저무는 봄날春晩
저무는 봄날春晩/당唐 최도융崔道融 三月寒食時 삼월 한식 이 무렵엔 日色濃於酒 햇살이 술보다 진하네落盡牆頭花 담장 위 꽃은 다 지고鶯聲隔原柳…
365일 한시-당唐 진자앙陳子昻 봄밤에 벗을 작별하며春夜別友人
봄밤에 벗을 작별하며春夜別友人/당唐 진자앙陳子昻 銀燭吐青煙 밝은 촛불은 맑은 연기 토하고金樽對綺筵 술잔 잡고 화려한 주연 대하네離堂思琴瑟 연회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