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항저우는 수생 도시였다. 그 경관은 카이펑과 전혀 달랐다. 그러니까 카이펑의 도시 사람이 형편이 달랐다고 탄식한…
[작성자:] 와호장룡
중국여행 전문가
중국고대소설 연구가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리얼리스트를 지향함
중국고대소설 서발문中國古代小說序跋文 《당국사보 唐國史補》서序
《당국사보 唐國史補》 서序 리자오李肇[1] 【原文】 《公羊傳》曰[2]:所見異辭,所聞異辭。 未有不因見聞而備故實者,昔劉餗集小說[3],涉南北朝至開元,著爲《傳記》。予自開元至長慶撰《國史補》,慮史氏或缺則補之意,續《傳記》而有不爲,言報應,敍鬼神,征夢卜,近帷箔[4],悉去之;紀事實,探物理,辨疑惑,示勸戒,采風俗,助談笑,則書之。仍分爲三卷。 【우리말 옮김】 《공양전公羊傳》에서 말하였다. “본 것도 말이 다를…
중국고대소설 서발문中國古代小說序跋文 《사소아전謝小娥傳》
《사소아전謝小娥傳》 리궁쭤李公佐[1] 【原文】 君子曰:”誓志不舍,復父夫之仇 節也。佣保雜處,不知女人 貞也。女子之行,唯貞與節終始全之而已。如小娥,足以儆天下逆道亂常之心[2],足以觀天下貞夫孝婦之節。” 余備詳前事,發明隱文,暗與冥會[3],符于人心。知善不錄,非《春秋》之義也[4],故作傳以旌美之[5]。 【우리말 옮김】 어떤 군자君子는 이렇게 말했다. “한번…
중국고대소설 서발문中國古代小說序跋文 《임씨전任氏傳》
《임씨전任氏傳》 선지지沈旣濟[1] 【原文】 嗟呼,異物之情也有人焉[2]!遇暴不失節,徇人以至死,雖今婦人,有不如者矣。惜鄭生非精人[3],徒悅基色而不征基情性。向使淵識之士,必能揉變化之理,察神人之除,著文章之美,傳要妙之情,不止于賞翫風態而已。惜哉!……衆君子聞任氏之事,共深歎駭,因請旣濟傳之,以志異云。 【우리말 옮김】 아! 이물異物의 정情에도 사람과 같은 것이 있도다! 포악한 상황을…
중국에서의 인쇄본의 우세 3
조셉 P. 맥더모트(Joseph P. McDermott) 16세기의 인쇄본의 우세 7세기 말엽부터 16세기 초엽까지 강남 지역의 서사(書肆)와 수집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