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슈화, <미심쩍은 신분> 공개 증언은 못 해도 내 왼쪽 주머니엔 눈이, 오른쪽 주머니엔 불이 있다들판을 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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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계절의 노래-[明] 설혜薛蕙 봄날 흥취 열두 수 중春日漫興十二首 둘째
봄날 흥취 열두 수 중春日漫興十二首 둘째/ [明] 설혜薛蕙 풀 새싹 반쯤 돋아푸릇푸릇 벽옥 빛 꽃술도 처음…
365일 한시-백거이白居易 옛 언덕 위의 풀賦得古原草送別
賦得古原草送別옛 언덕 위의 풀/당唐 백거이白居易 離離原上草 우거진 저 언덕 위의 풀 一歲一枯榮 해마다 자랐다가 시드네 野火燒不盡 들불도 다…
위슈화余秀華-중년의 황혼을 나는 까마귀一隻烏鴉飛過中年的黃昏
위슈화, <중년의 황혼을 나는 까마귀> 느려졌다. 구름과 바람이 느려졌다, 초목이 고개 숙이는 호선(弧線)과그녀의 겨드랑이 밑 번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