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에서 유하에게 부치노라灃上寄幼遐 /위응물韋應物 寂寞到城闕, 쓸쓸하게 장안에 갔다가 惆愴返柴荊. 슬퍼하며 시골집으로 돌아온다. 端居無所爲, 평상시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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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한시-원매袁枚 봄바람春風
봄바람 春風/청淸 원매袁枚 春風如貴客 봄바람은 귀한 손님 같아 一到便繁華 오기만 오면 번화해지네來掃千山雪 천산의 눈을 녹이며 와서 歸留萬國花 만국에…
365일 한시-원흥종員興宗 봄날 절간에 들러春日過僧舍
봄날 절간에 들러 春日過僧舍/송宋 원흥종員興宗 青春了無事 푸르른 봄날 할 일도 없어挈客上伽藍 손님 데리고 절간에 올랐네遙指翠微樹 멀리…
365일 한시-백거이白居易 한가하게 집을 나서며閑出
한가하게 집을 나서며閑出/당唐 백거이白居易 身外無羈束 외물에는 구속된 마음 없고 心中少是非 마음에는 다투는 시비 적네被花留便住 꽃에 끌리면 머물러…
365일 한시-이백李白 자야오가 봄노래子夜吳歌 春歌
자야오가 봄노래子夜吳歌 春歌/ 당唐 이백李白 秦地羅敷女 진나라 참한 아가씨 나부采桑綠水邊 푸른 물가에서 뽕을 따네素手青條上 푸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