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4일 회의 소집. 국내외 신종코로나 폐렴 전염병 방역 상황을 분석하고 상시화 방역 조치가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구 배치하고 산업 공급체인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 시진핑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
- 13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2,929명, 완치 퇴원 78,195명, 사망 4,633명. 현 의심환자는 4명.
- 13일 전국 추가 확진환자는 3명, 모두 본토 사례(랴오닝성 2명, 지린성 1명).[웹자보: 추가 본토 3]
- 13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12명(역외유입 1명), 당일 확진 전환 환자 1명.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4일 최근 열흘간 추가 무증상 감염자 발생이 모두 20명을 밑돌고 있지만 본토 집단감염으로 추적되는 밀접 접촉자는 여전히 증가 중이라고 밝혀.
- 지린성 수란(舒兰)시는 14일 긴급통지 발표. 지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칭화(清華)목욕탕을 찾은 주민은 즉각 격리하고 상부에 보고 등록해야 한다고 알려.[수란시 인민정부 긴급통지 캡처]
- 교육부와 재정부는 최근 연합통지 하달. 2020년 전국에서 낙후지역 교사(特岗教师) 10만 5,000명을 특별채용해 ‘3구3주(三区三州)’ 등 심한 빈곤지역 현에 우선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혀.
- 최근 한 미국 관리(*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오브라이언)가 “중국에서 20년간 5차례 전염병이 돌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14일 “미국 정치인들은 사실을 명확히 알고 말해야 한다”며 “무턱대고 ‘남한테 덮어씌우기(甩锅)’로는 미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답해.
- 베이징시간 14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4,293,742명, 누계 사망 297,075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 유엔은 13일 보고서 발표. 신종코로나 전염병 영향으로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 -3.2% 전망.
-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은 14일 이바라키현 등 39개 현의 긴급사태를 해제. 도쿄, 오사카, 훗카이도 등 8개 지역은 불포함.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