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국가주석 시진핑은 27일 인민대회당에서 몽골 대통령 바톨가(*1963년생 남)와 회담.[사진: 시진핑과 바톨가]
- 중앙 신종코로나 폐렴 대응업무 영도소조 27일 회의 개최. 이제는 전국의 체외막산소화장치(*에크모 ECMO) 등 설비를 모아 후베이성과 우한시의 중증환자 치료 수요를 확보하고 사망율을 낮출 것을 요구.
- 26일 24시 기준, 31개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78,497명, 완치 퇴원 32,495명, 사망 2,744명. 현 의심환자는 2,358명.[전국감염분포도]
- 26일 0~24시, 추가 완치 퇴원자 2,750명. 전국 누계 퇴원자는 3만 명을 넘어.[포스터: 누적 퇴원 3만 명, 1천 명 이상 퇴원 15일째]
- 상무부 등 부처는 27일 중앙비축 돼지고기 2만t을 풀기로.
- 국가임업초원국은 26일까지 불법 야생동물 관련 안건 690건을 처리하고, 3만9천여 마리 동물을 수거했다고 밝혀.
- 톈진검찰기관은 전 산시성(陕西) 당위원회 서기 자오정융(赵正永 *1951년생 남)과 전 산시성(陕西) 부성장 천궈창(陈国强 *1962년생 남)의 뇌물수수 혐의 사건을 법에 따라 기소.
- 중난산(钟南山 *1936년생 남) 원사는 27일, “모형 예측에 따르면 4월 말쯤에는 전염병이 기본 통제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혀.[사진: 중난산]
- 중국 외교부는 “한국과 일본의 신종코로나 폐렴 확산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양국과 합동 방역 전개를 희망한다”고 밝혀.
- 27일 소식. 이란의 마수메 엡데카르(*1960년생 여, 면역학 전문가) 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