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2.29(토)

<주요 뉴스>

  1. 2월 28일 밤, 국가주석 시진핑은 약속에 따라 미겔 디아스카넬(*1960년생 남) 쿠바 국가주석과 통화.
  2. 2월 28일 밤, 국가주석 시진핑은 약속에 따라 세바스티안 피녜라(*1949년생 남) 칠레 총리와 통화.
  3. 국가통계국 28일 공보 발표. 2019년 한해 GDP는 99조 865억 위안(*한화 약 1경 7,284조 원)으로 전년 대비 6.1% 성장. 1인당 GDP는 70,892위안으로, 연평균 환율을 적용하면 10,276 달러에 달해 최초로 1만 달러 관문을 돌파.
  4.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말 전국 대륙 총인구는 14억 5만 명으로, 작년 말 대비 467만 명 증가.
  5. 27일 0~24시,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추가 확진자는 327명. 그 중 후베이의 추가 확진자가 318명.
  6. 27일 0~24시, 전국 추가 완치 퇴원자가 처음으로 3,000명을 돌파. 누적 완치 퇴원자는 36,117명.[포스터: 27일 퇴원 3,622명, 1천명 이상 퇴원 16일째]
  7. 일부 퇴원자 중 핵산 양성 반응이 나오는 상황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8일, 퇴원자 중 재감염 현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혀.
  8. 최근 후베이 지원 의료대가 교대로 휴식하는 방안이 이미 실시. 내부 인원교대, 의료대 전체 교대, 아예 새로 편성 등 포함. 이로써 일부 의료진의 업무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
  9.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 비준으로, 2020년 상반기 징병 업무가 하반기로 연기돼 일괄 실시될 예정.
  10. 27일, 중국 최신세대 항공우주원양측량선 ‘위안왕(远望)7호’가 처음으로 대서양 해역에서 위성 해상관측제어 임무를 수행.[사진: 위안왕 7호]
  11. 28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쑨양(孙杨 *1991년생 남, 수영 중국국가대표)에게 8년 출전정지 징계. 중국수영협회는 쑨양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지지. 쑨양은 상소 제기를 위해 변호사를 위임.[28일 쑨양 웨이보 캡처]
  12. 외교부는 28일, 베이징과 산둥성 등지에서 입국건강관리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국인과 외국인의 차별이 없다고 밝혀.
  13.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1965년생 남 에티오피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8일 신종코로나 폐렴(코로나19, COVID19)의 세계위험등급을 종전의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발표.

(번역: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