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2.27(목)

<주요 뉴스>

  1.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26일 회의 개최. 신종코로나 폐렴 상황을 분석하고 최근 방역 중점업무를 검토. 중공중앙 총서기 시진핑이 회의 주재.
  2. 중공중앙 조직부 통지 발행. 각 급 당 조직은 신종코로나 폐렴 방역 제1선의 당원 업무를 잘 틀어쥐고 발전시키라고 요구.
  3. 후베이 주재 중앙지도조는 26일 화상회의를 열고 우한 이외의 시와 자치주에서 환자 구호업무를 강화하도록 지도 감독.
  4. 25일 24시 기준, 31개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78,064명, 완치 퇴원 29,745명, 사망 2,715명. 현 의심환자는 2,491명.[전국감염분포도]
  5. 25일 0~24시, 후베이성을 제외한 지역의 추가 확진자 5명. 연 이틀 한 자릿수.[포스터: 숫자5]
  6. 국무원 합동방역시스템 최근 통지 발행. 초중고등학교 교사는 개학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할 것을 건의.[통지내용 웹툰]
  7. 외교부는 26일,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혀.
  8. 최근 이란의 신종코로나 폐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이란의 전염병 항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 주재 중국대사관은 25일 중국 정부와 현지 기업을 대표해 이란에 마스크를 기증하고, 중국은 이란과 중국의 방역 경험을 공유하기 원한다고 밝혀.
  9. 26일 16시 기준, 한국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적 확진자는 1,261명. 26일 21시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891명.[사진: 한국 전주 서신동 소독약 무료 보급]
  10.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6일, 2020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며 이와 다른 보도는 모두 추측이라고 밝혀.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