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13일 시진핑은 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4차 전체회의에서 중요 연설. “한결같은 자세로 당의 엄격한 관리(从严治党)를 전면화하고 권력운영에 대한 제약과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사진:연설하는 시진핑]
- 중앙군사위원회는 13일 베이징 주둔 부대 노간부들을 위로하는 신춘맞이 문예공연을 거행. 시진핑은 자리에 참석한 군 원로동지와 이‧퇴직 노간부에게 명절 인사와 신춘 축복을 전해.[사진: 인사하는 시진핑]
- <양로기구 서비스 안전에 관한 기본규범>이 최근 발표. 이는 중국 양로 서비스 분야의 첫번째 강제적 국가 표준.
- 교육부는 2020년 산하 사범대학의 국비 졸업생들이 모두 초중고 학교에 부임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
-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통보. 12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추가 폐렴 환자는 없어. 완치 퇴원 1건, 추가 사망자도 없어.
- 산둥성 ‘여고생 강간살해 사건’ 재심에서 원심 피고인 장즈차오(张志超)가 무죄 판결. 2006년 16세의 그는 강간죄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 최근 미국이 새로운 이란 제재를 취하면서 중국측 실체(*기업)가 포함된 데 대해, 외교부는 13일 “중국과 이란은 국제법 틀 안에서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상호이익 우호협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미국은 잘못된 조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
- 사기계약 혐의를 받는 류○(刘某)가 최근 해외도피 18년만에 중국으로 송환. 이는 중국 경찰이 처음으로 호주측으로부터 경제사범을 송환 받은 사례.
- 필리핀 탈(Taal) 화산이 12일 폭발.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은 자국인들에게 현지 정부의 소개 명령에 따라 즉시 영향지역을 벗어날 것을 주의.[사진: 화산 폭발]
- 프랑스 대통령궁은 12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 존슨 영국 총리의 공동 성명을 발표. 성명은 이란 핵문제의 포괄적 합의 유지에 힘쓸 것을 거듭 확인.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