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2.6(목)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중앙전면의법치국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 “의법 방역, 의법 거버넌스 능력을 전면적으로 높여 전염병 방역에 유력한 법치 보장을 제공하자”고 강조.
  2. 시진핑은 5일 인민대회당에서 훈센 캄보디아 수상과 회견.[사진: 악수하는 시진핑과 훈센]
  3.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 ‘삼농’ 분야 중점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기한 내 전면적 샤오캉사회 실현을 확실히 보장하는 것에 관한 의견(关于抓好“三农”领域重点工作确保如期实现全面小康的意见)>을 5일 발표.
  4. 국무원은 5일 상무회의를 열고, 전염병 방역 중점 의료물자와 생필품의 공급보장을 확실히 하고 방역 및 관련 업종 기업을 지원하는 재세금융 정책을 확정할 것을 요구.
  5. 4일 24시 기준,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접수한 31개 성(구, 시) 및 신장자치구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 사례는 24,324건, 사망 490건, 퇴원 892건. 의심환자는 23,260명.[전국감염분포도]
  6.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새로 수정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진료 시행방안(新型冠状病毒感染的肺炎诊疗试行方案)> 제5판을 발행.
  7.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통지. 전염병 방역 기간 중 공공취업‧창업 관련 서비스 항목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각 지역 인력자원사회보장 부서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정보를 알리기로.
  8. 5일 22시부터, 우한국제컨벤션센터에 있는 장한(江汉) 임시병원이 공식 운영돼 경증 환자들을 수용. 훙산(洪山)체육관과 우한 커팅(武汉客厅)에 있는 임시병원도 속속 환자를 받을 예정.[사진: 장한 임시병원]
  9. 네팔공산당 연합주석 올리(*1952년생 남, 현 네팔 총리) 등 몇몇 국가 정당 지도자들이 중공중앙 대외연락부에 메시지와 서한을 보내 중국의 전염병 항전 노력을 높이 평가.
  10. 외교부 소식. 미국의 몇몇 기업과 기관들이 중국의 전염병 항전에 지지를 표하고 원조물자를 보내. 일부 물자들이 4일 우한에 도착.
  11. 세계보건기구(WHO)는 4일 특별회의를 열고, “현재 전염병 상황이 대유행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각국의 단합된 대응을 거듭 촉구.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