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중앙전면의법치국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 “의법 방역, 의법 거버넌스 능력을 전면적으로 높여 전염병 방역에 유력한 법치 보장을 제공하자”고 강조.
- 시진핑은 5일 인민대회당에서 훈센 캄보디아 수상과 회견.[사진: 악수하는 시진핑과 훈센]
-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 ‘삼농’ 분야 중점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기한 내 전면적 샤오캉사회 실현을 확실히 보장하는 것에 관한 의견(关于抓好“三农”领域重点工作确保如期实现全面小康的意见)>을 5일 발표.
- 국무원은 5일 상무회의를 열고, 전염병 방역 중점 의료물자와 생필품의 공급보장을 확실히 하고 방역 및 관련 업종 기업을 지원하는 재세금융 정책을 확정할 것을 요구.
- 4일 24시 기준,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접수한 31개 성(구, 시) 및 신장자치구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 사례는 24,324건, 사망 490건, 퇴원 892건. 의심환자는 23,260명.[전국감염분포도]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새로 수정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진료 시행방안(新型冠状病毒感染的肺炎诊疗试行方案)> 제5판을 발행.
-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통지. 전염병 방역 기간 중 공공취업‧창업 관련 서비스 항목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각 지역 인력자원사회보장 부서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정보를 알리기로.
- 5일 22시부터, 우한국제컨벤션센터에 있는 장한(江汉) 임시병원이 공식 운영돼 경증 환자들을 수용. 훙산(洪山)체육관과 우한 커팅(武汉客厅)에 있는 임시병원도 속속 환자를 받을 예정.[사진: 장한 임시병원]
- 네팔공산당 연합주석 올리(*1952년생 남, 현 네팔 총리) 등 몇몇 국가 정당 지도자들이 중공중앙 대외연락부에 메시지와 서한을 보내 중국의 전염병 항전 노력을 높이 평가.
- 외교부 소식. 미국의 몇몇 기업과 기관들이 중국의 전염병 항전에 지지를 표하고 원조물자를 보내. 일부 물자들이 4일 우한에 도착.
- 세계보건기구(WHO)는 4일 특별회의를 열고, “현재 전염병 상황이 대유행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각국의 단합된 대응을 거듭 촉구.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