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29일 시진핑은 중앙정치국 제20차 집체학습에서 “민법전 반포 실시의 의미를 충분히 인식하고 법에 따라 인민의 합법 권익을 더욱 잘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
- 제4회 ‘전국 과학기술인의 날’을 맞아 시진핑은 29일 위안룽핑(袁隆平 *1930년생 남 교잡벼 육종 전문가), 중난산(钟南山 *1936년생 남 호흡기질환 전문가), 예페이젠(叶培建 *1945년생 남 우주비행선 전체 및 관련 정보처리 전문가) 등 25명의 과학기술인 대표에게 답신을 보내 진심어린 안부를 물어.
- 최근 국가주석 시진핑은 페루 대통령 마르틴 비스카라와 서신을 주고받아. 양국의 신종코로나 폐렴 전염병 항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
- 28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2,995명, 완치 퇴원 78,291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5명.
- 28일 추가 확진환자, 추가 사망자, 추가 의심환자 모두 ‘0’.[웹자보: 트리플 0]
- 28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5명(역외유입 1명), 당일 확진전환 0명.[웹자보: 추가 무증상 23 의학관찰중 409]
- 국방부는 29일, 첫 국산 항모인 산둥함이 예정대로 해상 시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혀.
- 외교부는 멍완저우(孟晚舟 *1972년생 여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사건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가 쌍무인도조약을 남용하고 있다”며 “미국의 목적은 중국의 하이테크 기업과 화웨이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캐나다가 공범 방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대응.
- 베이징시간 29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5,790,620명, 누계 사망 360,382명. [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 미국 미니애폴리스 시 경찰의 폭력 법집행으로 한 흑인 남성이 사망하자 항의 시위와 폭력 충돌이 일어나. 28일 현지 경찰서에 방화가 발생하자 당국이 긴급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을 출동.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