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를 논한다夫婦論, 因畜有感 부부(夫婦)는 사람의 시초이다. 부부가 있어야 부모 자식도 있는 것이고, 부모 자식이 있어야 형제도…
[카테고리:] 焚書
이지李贄-분서焚書 하심은을 논한다何心隱論
하심은을 논한다何心隱論 하심은(何心隱)이란 바로 양여원(梁汝元)을 말한다. 나는 하심은을 모른다. 그러니 또한 양여원을 어떻게 알겠는가! 그래서 일단…
이지李贄-분서焚書 탁오를 논한다卓吾論略
탁오를 논한다卓吾論略―전남滇南, 雲南에서1) 다음은 공약곡(孔若谷)이 말한 것이다. 나는 탁오거사(zhi)를 만났다. 그리하여 그에 대해 대략 논하게 되었다.…
이지李贄-분서焚書 황안의 두 스님을 위해 쓴 글 세 편爲黃安二上人三首
황안의 두 스님을 위해 쓴 글 세 편1)爲黃安二上人三首 1. 큰 효[大孝] 황안의 스님은 모친께서 과부로 외롭게…
이지李贄-분서焚書 여자는 식견이 짧아서 도를 배울 수 없다는 말에 답하다答以女人學道爲見短書
여자는 식견이 짧아서 도를 배울 수 없다는 말에 답하다答以女人學道爲見短書 어제 편지를 통해서 큰 가르침을 받았네. 그런데…
이지李贄-분서焚書 유초천과 이별하며別劉肖川書
유초천1)과 이별하며別劉肖川書 ‘대’(大)2)라는 글자가 그대에게 필요한 약이오. ‘대인’이 되지 않으면 자기 자신도 보호할 수 없는데,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