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9일 須彌山石窟, 同心淸眞大寺

09:00 電力賓館 發

며칠 간의 피로. 휴식이 팔요한 시점이다.

실내 슬리퍼를 갖고 다니면 버스나 기차 안에서 유용하게 쓸 수가 있다. 여행 중에는 발이 편해야 하는 법이다.

나는 이상하게 필기도구가 많이 생긴다. 문곡성을 타고 났나?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얽혀 있고 많은 이야기가 있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런 이야기를 찾아 다니는 것.

뱀을 봤다. 생태가 살아 있다.

접시꽃이 많이 보인다. 황토에 맞나? 섬서에도 많던데,…

공부하는 인간 중에는 용렬한 인간들이 많다.

漢民이란 말과 回民이란 말. 위구르에서는 漢餐이라 부르지.

09:50 三營. 해바라기 밭. 구기자 밭.

버스를 기다리는 아낙들. 아기는 이쁘다.

길 위에 볏짚을 말리는 사람들

10:20 須彌山 石窟 着.

중국의 십대 석굴.

雲崗, 龍門, 莫高窟, 麥積山, 樂山, 大足, 須彌山, 克孜爾, 天梯山(武威), 炳靈寺

12:00 須彌山 發

固原~라싸 6일, 북경까지는 12시간.

13:40 三營鎭 發

色良木. 你好. 아쓰라얄라이훙 阿色倆目阿來一梱目

吾阿來一梱色倆目

寧夏, 我可愛的地方

16:00 同心 淸眞大寺

사람의 얼굴 빛은 이곳 황토색과 동일.

고속도로는 살육의 길. road kill 이 많다.

19:00 銀川 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