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교하장원 발.
커라마이는 검은 산이라는 뜻.
10:10 휴식. 五工台. 마나스 41, 석하자 48킬로미터.
石河子는 150만 인구. 군인들이 많다. 커라마이보다 石河子가 크다.
목화 딸 때는 계절 노동자가 동원된다. 주로 가난한 지방의 민공들이다. 8월에서 10월까지 전세 열차가 동원될 정도란다. 마치 캘리포니아 오렌지 농사가 연상된다. 해바라기, 면화, 밀(이모작, 겨울밀과 봄밀)
Burqin 부얼진, 부르친
장수촌은 훈자 마을.
貸款修路, 收費還貸
투르판은 너무 더운 곳이다. 기본적으로 40도가 넘고 거의 50도에 육박한다. 피할 곳은 없다. 그래서인지 나무가 밀집해 있는 수로를 중심으로 촌락이 있다.
13:10 경 커라마이 도착. 커라마이는 석유가 나는 곳이기에 돈이 많아 주택 구역이 잘 구획되고 정비되어 있다.
깊이 6,500미터에서 1년에 2천만 톤 가량을 퍼올린다.
217번은 塔城에서 烏市까지
14:15 점심 먹고 출발.
카메라 배터리는 너무 춥거나 너무 더워도 빨리 소모된다.
14:40 抽油機=叩頭機
15:13 烏爾禾 진입.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로, 공룡 화석 발견지인 듯하다.
16:40 魔鬼城 출발
18:05 해발 1,156미터. 주위는 온통 초원이다. 사람도 달라졌다. 초원에는 유르트가 보인다. 福海와의 갈림길. 福海는 닝샤의 그곳처럼 이곳의 유람지겠지. 사막 한 가운데의 호수라…
19:15 부르친 收費站. 투르판을 떠난 지 꼭 12시간이 지났다.
19:30 부르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