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8일 冲古寺, 仙乃日, 央邁勇, 稻城

7:30 호텔 출발

桑堆 兎耳山에 신공항 건설중

문표 150 冲古寺까지 말 上 40, 下 30원 電甁車 왕복 80워

개발 양상은 항상 똑같다. 배후 근거지로 베이스 캠프 개발(日瓦, 嘉登峪), 인근 비행장 확보 구채구의 구황공항. 중간의 비포장도로는 그대로.

9:25 亞丁 입구 도착

날씨 좋음, 仙乃日 전모가 드러나다.

10:50 冲古寺 휴식

13:10 冲古寺 앞

14:25 央邁勇 앞 역시 비현실적인 모습. 4,200

17:02 亞丁村 고갯길을 올라가고 있다.

성공적인 촬영이었다.

仙乃日과 央邁勇을 실컷 즐기다.

喉音은 파장이 길어 멀리 전파된다. 초원과 사막 등지에 사는 사람들 말에서 발달.

엄과 옴 등은 언어의 경제성 원리 때문

日瓦에서 亞丁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런 길의 노선은 누가 어떻게 그린 것일까? 이 길이 이런 모양을 갖추게 된 데 무슨 필연적인 이유가 있는 건 아닐텐데,…

과연 이 동네에서는 자전거가 안 보인다.

18:02 日瓦村 3,000미터

어딜 가나 하천의 물은 기운차게 흐른다.

이런 척박한 땅을 일구고 짐승을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

방목하는 돼지가 귀엽다.

日美村을 지나면 비포장도로.

靑棵가 익어가는 계절.

꼴을 한 짐 메고 가는 여인.

稻城~日瓦는 그럭저럭 평탄한 길이고 日瓦~亞丁이 어마어마한 산길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관목 숲. 고원 위에 펼쳐지는 풍경은 나지막한 관목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모습들.

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쳐놓은 방책들.

사람 살기에 척박한 땅. 짐승만이 살 수 있는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방목. 돼지들의 자유로운 모습들. 한 동안 고원지대가 펼쳐져 있다.

정말 이곳에는 양이 드물다. 牦牛와 까만 돼지들.

20:00 稻城 도착 3,800미터 약 3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