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성시>: 2․28사건, 대만을 이해하기 위한 아프고 슬픈 키워드

<꽃보다 할배>라는 TV 오락 프로그램으로 대만이 반짝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대만은 우리에게 어떤…

<패왕별희>: 중국적인, 너무나도 중국적인?

중국적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패왕별희>를 꼽았다. 개봉한 지 벌써…

‘협녀’

중국 예술 전통을 스크린에 투사하다 2015년 8월, 서울아트시네마는 시네바캉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협녀>를 틀었다. 호금전(胡錦銓)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