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8.25(일)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뉴스>

1. 올해 제11호 태풍 ‘바이루(白鹿)’가 어제 정오 타이완 핑둥현(屏东) 해안에 상륙. 오늘 푸젠성 장푸현(漳浦)에서 광둥성 산터우시(汕头) 일대 해안에 다시 상륙해 강한 비를 몰고 올 예정.[사진]

2. 국무원판공청이 최근 <문화와 관광의 소비 잠재력을 더욱 북돋우는 것에 관한 의견(关于进一步激发文化和旅游消费潜力的意见)> 인쇄 발행. 2022년까지 5A급 국유경관구의 입장권 예약제도를 전면 시행.

3. 미국 측이 24일 약 5500억 달러의 중국의 대미수출상품에 관세 세율을 올리겠다고 발표.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담화를 발표, 미국 측이 상황을 오판하지말고, 중국 인민의 결심을 과소 평가하지 말며, 잘못된 방법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고 정중히 촉구.[사진]

4.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6개 부처가 방안 발행. 올해 말까지 농촌의료위생기구와 인력의 ‘공백’을 전면적으로 없애는 데 힘쓸 것.

5. 허난성 정부 당소속 위원, 부성장 쉬광(徐光)이 심각한 기율,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심사와 감찰조사를 받는 중.

쉬광, 허난성 부성장

6. 홍콩 고등법원은 홍콩지하철(MTR)에 임시 금지령을 공포. 불법적이고 의도적으로 철도 네트워크 전체의 정상 사용을 고의로 방해 혹은 교란 금지.

7. 마카오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 선거가 25일 오전 마카오 동아시아경기대회(东亚运动会)체육관 국제회의센터에서 실시.

8. 중국인권연구회가 24일 글 발표. 총기 폭력에 있어서 오랫동안 존재해 온 미국의 심각한 인권 문제를 폭로, 인권 의제에 있어서의 미국의 이중 잣대와 허위의 본질을 지적.

9. 미국 휴스턴에서 23일 두 건의 총기 난사 사건 발생, 3명 사망, 2명 부상.

10. 한국연합뉴스 보도. 24일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동해상에 미확인비행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혀.

<정책>

1. 베이징시 통지 발행. 전기자전거는 인도와 계단 사이 등 공공 구역과 실내에 정차하여 충전 금지.

2. 랴오닝성 명시. 유치원 명칭에 실제와 다르거나 오도하기 쉬운 ‘국제’,’이중 언어’,’시범’ 등의 글자 사용 안 됨.

3. 산시성(山西) 통지 발행. 성급 의료보험지정병원(医保定点医院)의 낮 수술비용 298종을 병의 종류에 따라 비용 납부, 관리하는 범위에 포함.

4. 산시성(陕西) 방안 출시. 현존하거나 취소된 행정심의사항을 중개서비스로 전환하여 유료화하는 행위를 엄격히 조사할 것.

(정리: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