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5월 16일 발간된 제10기 <구시>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의 중요 문장 <중국 발전의 중대이론과 실천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파악하자> 발표.
- ‘새로운 노정에 힘차게 나서 신시대를 건설하자-위대한 변혁’ 시리즈: 중국 장애인 사업이 역사적인 성과를 거둬.
-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16일 베이징에서 샤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
- 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71차 주석회의가 16일 베이징에서 열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
-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오늘(5월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1~4월 경제운용 상황을 발표. 경제 하방 압력이 다소 높아짐에 따라 각 지역과 각 부처는 거시정책 조정력을 높여 신종 코로나 충격의 영향을 극복하고 경제‧사회 발전의 추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신흥 동력의 계속적인 성장을 추진.
- 최신 농업 실태지도는 주산지의 여름 곡식이 대부분 생산량을 결정하는 핵심시기에 접어들었으며 성장세가 양호하다고 밝혀.
- 오늘(5월 16일) 국가 중대 수리공정인 우쏭(吴淞)강 정비공사의 장쑤 구간이 장쑤성 쿤산시에서 착공. 총 150억 위안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어 2030년 완공될 예정이며 타이후(太湖) 유역의 홍수 방지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
- 상하이는 일련의 방역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고 방역 성과를 계속 공고히 하며 생산 활동의 순차적 회복을 질서정연하게 추진. 어제(5월 15일) 상하이 현지 확진자 중 퇴원 468명, 의학적 관찰이 해제된 무증상 감염자 6,755명.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오늘(5월 16일) 보고. 5월 15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151명. 그중 역외유입 11명, 본토 140명. 무증상 감염자는 1,076명. 그중 역외유입 57명, 본토 1,019명. 5월 15일 기준 백신 누계 접종은 33억 6,238만 9천 회분.
- 중국공연산업협회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로 오프라인 공연시장이 다소 위축됐지만 많은 문예단체들이 연이어 ‘온라인 극장’을 열어 더욱 직접적인 방식으로 군중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켜.
- 국내 주요 단신: (1) 중국기자협회는 <중국 신문사업 발전보고서> 발표 (2) 11개의 부처는 대‧중‧소기업 융통혁신 ‘협력행동’ 개시 (3) 2022년 ‘100일간 1,000만 기업 인터넷 채용’ 특별 활동 개시 (4) 2022년 학생 지원 보조비용 688억 위안 책정 (5) 중국 택배업무량이 지난 네 달 동안 317억1,000만 건에 달해 (6) 중국 특고압 밀집 케이블의 헬기를 이용한 활선 작업이 처음으로 성공 (7) 국내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원유 제련 일체화 공정이 생산 개시 (8) 선전-중산을 연결하는 해상대교인 선중통도(深中通道)의 링딩양(伶仃洋) 대교 첫 주케이블이 성공적으로 가설 (9) 광시성에서 처음으로 설탕을 수출하는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광시성 난닝(南宁)에서 출발.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여러 곳에서 군사 목표물을 계속하여 공격했다고 밝혀. 우크라이나는 동부에서 반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 미국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 8,253만 명 돌파. 미국 신종 코로나 관련 여러 데이터에서 인종 불평등이 드러나.
- 미국 버팔로 총기사건 용의자는 백인 지상주의 선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미국 여러 곳에서 총기사건이 이어져 최소 3명 사망.
- 국제 주요 단신: (1) EU는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 (2) 팔레스타인은 ‘나크바(재앙)의 날’을 맞아 이스라엘과 다시 충돌 (3) 석유수출기구(OPEC) : 미국의 베네수엘라 제재가 전 세계 에너지 공급에 차질을 줘.
(작성: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