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福陵(東陵). 누르하치의 능묘.
기본 구조는 昭陵과 동일.
이때는 청의 국력이 아직 강성하지 않을 때라 건축 자재 등이 조금 부족했다고 한다.
능묘 앞에는 方城이 있는 게 인상적이다.
10:40 故宮
이곳은 자금성 12/1 규모.
文遡閣을 본 게 소득이다.
14:15 遼澤을 지나고 있다.
여기도 평야가 넓다. 사방에 산이 보이지 않는다. 엄청난 규모의 습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중국에서 전쟁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이동거리와의 싸움이다. 예전에 淸兵들도 이 길을 통해 중원으로 향했겠지.
15:56 盤錦 휴게소
16:09 출발.
16:45 興城 80㎞ 남았다.
16:57 小陵河大橋
17:09 興城 53㎞
18:18 興城
여기는 인터넷이 안 된다.
이곳은 山海關에서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