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보아오 아시아 포럼 2021년 회의가 오늘부터 21일까지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려. [사진: 보아오포럼 회의장]
- 16일 추가 신종 코로나 폐렴 확진환자는 15명, 그중 역외유입 14명, 본토 1명(윈난성).
- 올해 들어 구이저우성 비제(毕节)시에서 3건의 안전 생산 사고 발생. 16일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은 비제시인민정부에 대해 약속 면담(约谈) 진행.
- 중앙환경보호감찰조 통보. 광시성 충쭤(崇左)시의 검게 썩은 물 관리사업 중, 허술하게 정비를 대강대강 처리했다는 신고. 도시 오수 관리 업무 중 관리망 구축이 장기간 지연돼 대량의 오수가 바로 배출.
- 퇴역군인 사무부 소식. 2018년 이후 전국 퇴역군인 서비스 기구를 64만 2,900개 건립해 90여만 명의 어려운 퇴역 군인을 제때 지원, 보조.
- 최근 미·일 정상이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언급. 주미 중국대사관은 관련 언론에 대해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하고, 중국측은 반드시 국가 주권,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밝혀.
- 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두 번째 중국 커싱(시노백) 신종 코로나 백신이 도착. [사진: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한 백신]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16일, 지난 두 달간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 폐렴 신규 확진자 수가 매주 거의 두 배로 증가. 폭발 이후 최고 감염률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혀.
-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베이징시간 16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38,688,383명, 사망 2,978,935명.
(번역: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