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4.18(일)

<주요 뉴스>

  1. 보아오 아시아 포럼 2021년 회의가 오늘부터 21일까지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려. [사진: 보아오포럼 회의장]
  2. 16일 추가 신종 코로나 폐렴 확진환자는 15명, 그중 역외유입 14명, 본토 1명(윈난성).
  3. 올해 들어 구이저우성 비제(毕节)시에서 3건의 안전 생산 사고 발생. 16일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은 비제시인민정부에 대해 약속 면담(约谈) 진행.
  4. 중앙환경보호감찰조 통보. 광시성 충쭤(崇左)시의 검게 썩은 물 관리사업 중, 허술하게 정비를 대강대강 처리했다는 신고. 도시 오수 관리 업무 중 관리망 구축이 장기간 지연돼 대량의 오수가 바로 배출.
  5. 퇴역군인 사무부 소식. 2018년 이후 전국 퇴역군인 서비스 기구를 64만 2,900개 건립해 90여만 명의 어려운 퇴역 군인을 제때 지원, 보조.
  6. 최근 미·일 정상이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언급. 주미 중국대사관은 관련 언론에 대해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하고, 중국측은 반드시 국가 주권,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밝혀.
  7. 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두 번째 중국 커싱(시노백) 신종 코로나 백신이 도착. [사진: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한 백신]
  8.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16일, 지난 두 달간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 폐렴 신규 확진자 수가 매주 거의 두 배로 증가. 폭발 이후 최고 감염률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혀.
  9.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베이징시간 16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38,688,383명, 사망 2,978,935명.

(번역: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