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12.19(토)

<주요 뉴스>

  1.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에서 중앙 경제사업 회의 개최.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국가주석·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리커창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국무원 총리, 리잔수, 왕양, 왕후닝, 자오러지, 한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참석.[사진: 회의 주재하는 시진핑]
  2. 18일 베이징 81빌딩에서 중앙군사위원회 상장(上将) 진급식 거행. 시진핑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상장 진급하는 군관 경관에 사령장 수여.[사진: 군경 상장 진급식 단체 사진]
  3. 시진핑 국가주석은 18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메세지를 보내 마크롱의 신종코로나 폐렴 확진에 위로를 보내고 쾌유를 기원. 아울러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인민의 코로나 항전에 대해 굳건한 지지를 보내.
  4. 중공중앙 선전부와 퇴역군인 사무부 등은 2020년도 ‘우수 퇴역군인’ 사례와 구이저우(贵州)성 안순(安顺)시의 ‘군 지부서기(兵支书)’ 탈빈곤 공격전 대표들 등 입선자를 합동 발표.
  5. 17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86,789명, 완치 퇴원 81.851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 4명.
  6. 17일 추가 확진환자 12명, 그중 역외유입 11명, 본토확진 1명(쓰촨성).[웹자보: 본토확진 1명]
  7. 17일 추가 무증상 감염환자 11명(역외유입 9명), 당일 확진전환 1명(역외유입).
  8. 외교부는 18일 ‘중국은 세계보건기구와 계속 협력을 강화하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기원 추적 작업 추진을 원한다’고 밝혀(* 16일 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기원을 추적하기 위해 내년 초 중국 우한에 국제 과학자 10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
  9.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이고르 마토비치(* 1973년생) 슬로바키아 총리가 신종 코로나 폐렴 바이러스 양성 반응.
  10. 세계보건기구(WHO)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18일 저녁 기준 전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73,275,943명, 사망 1,650,348명.

(번역: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