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 국가주석이 12월 15일 저녁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an Pinera, 1949년생 남) 칠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해.
- 시진핑 국가주석이 12월 15일 저녁 존 마구풀리(John Magufuli, 1959년생 남) 탄자니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해.
- 16일 출간되는 제24기 <구시(求是)> 지에 시진핑의 중요 문장 <시대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전 세계의 발전을 함께 촉진하자>가 실려.
-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10월 전국 규모 이상의 공업기업 이윤총액, (전국) 규모 이상 서비스업 기업의 영업수입 증가 속도가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서.
- 14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누계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86,758명, 완치퇴원 81,812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 2명.
- 14일 추가 확진환자는 17명, 그 중 역외유입환자 14명, 본토 확진 3명(헤이룽장 2명, 쓰촨 1명). [웹자보: 추가 본토 확진 3명]
- 14일 추가 무증상감염환자 8명(모두 역외유입), 당일 확진 전환 3명(역외유입 2명).
- 14일 21시 기준, 톈원 1호 탐사기는 지구에서 1억㎞ 이상, 화성에서 약 1200만㎞ 떨어져 있어.
- 영국 외교부 장관(* 도미닉 랍 Dominic Raab, 1974년생 남)이 지미 라이(黎智英/ Lai Chee Ying/ Jimmy Lai, * 지오다노 창업주이자 홍콩의 반 정부 성향 매체 ‘빈과일보(蘋果日報, 영문명 Apple Daily)’ 사주. 1948년생 남) 사건에 대해 말참견 하는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영국 측이 이른바 ‘민주’, ‘자유’라는 기치를 내걸고 홍콩의 일에 개입해 홍콩의 법치를 파괴하는 것은 식민지배자들이 이중 잣대를 들이대며 타국에 혼란과 괴로움을 가중시키는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밝혀. [사진: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
-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 시간으로 15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71,351,695명, 사망환자는 1,612,372명.
- 미국 각지의 선거인단이 14일 투표, 민주당 후보 조지프 바이든을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선출해.
(번역: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