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9일 토 僞滿宮博物館, 西塔거리

08:07 위만주국 군사부 현재는 길림대학 제1의원.

경제부는 3의원. 여기서 백석이 3개월 간 근무.

新民大街. 예전의 順天大街. 가로수가 인상적이다. 수목이 참 많다.

08:35 僞滿宮博物館. 

예전의 8대부 가운데 5부만 남아 있다.

10:55 電影世紀城
창춘은 거리가 깨끗하다.
여름인데도 건조해서 그런지 덥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
13:10 출발 여기는 비추.

영화셋트장도 놀이공원도 아닌 어정쩡한,.. 다시 올 필요가 절대 없다.

14:58 長春站
기다리다 지쳐서 소주 한 잔씩 하고 의자에 앉아 있다.

15:41이니 아직도 40분 가량 남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다가 계속 떠나고 있다.

長春은 新京으로 만주국의 수도의 위용과 의의가 남아 있다.
長春은 이번 여행의 기점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만주국 수도의 의의 이외에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吉林大學과 東北師大가 유명한 곳.
여름인데도 선선한 것은 순전히 습도 때문일 터.
건조하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만 피하면 그늘 속은 시원하다.
長春역은 규모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