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 국가주석은 23일 저녁 베이징에서 화상으로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을 접견. [사진 : 시진핑]
-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토지 출양(出让) 수입 사용 범위를 조정해 향촌 진흥을 우선 지원하기 위한 것에 관한 의견〉을 발행.
- 국무원은 23일 상무회의 개최. 상장회사의 질적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자본시장의 지속적인 안정과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도록 조치.
- 22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5,307명, 완치 퇴원 80,505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없어.
- 22일 추가 확진환자는 10명으로 모두 역외유입(광둥성 4명, 쓰촨성 3명, 톈진 1명, 산둥성 1명, 허난성 1명). [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확진환자 10]
-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18명(모두 역외유입), 당일 확진전환은 3명(모두 역외유입).
- 중공중앙 선전부는 23일 베이징병원, 베이징셰허(协和)병원 등으로 구성된 ‘국가 후베이 지원 전염병 대응 의료대[国家援鄂抗疫医疗队]’ 등 10개 전염병 대응 일선 의료진 영웅집단에 ‘시대의 모범’ 칭호를 수여.
- 외교부는 23일 미국 정상이 유엔 총회에서 중국을 언급한 것에 대해 담화를 발표. 전염병 확산에 대한 중국의 대응을 전 세계가 똑똑히 보았으니 미국 측은 정치 게임을 그만두고 세계를 위해 응분의 책임을 다하라고 권고. [사진 :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
-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베이징시간 23일 저녁 기준, 전 세계 누계 신종 코로나 폐렴 확진환자는 31,375,325명, 사망 966,399명.
-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22일 발표. 전염병 확산의 영향으로 올해 전 세계 경제는 4.3% 위축될 것이나 중국 경제는 여전히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
(번역 :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