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안후이성에서 홍수 방재 업무를 시찰 중인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이자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은 20일 오전, 군의 방재 참여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구조 작업에 참여한 인민해방군 장병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민병 예비역 인원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 그는 장병들에게 계속 분투 정신을 발휘해 긴급 구조 업무를 힘있게 조직하고 재해 후 복구 사업을 지원해 홍수 방재의 후속 임무를 확실히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 [사진: 발언하는 시진핑]
- <중화인민공화국 예산법 실시 조례>가 최근 공포돼 2020년 10월 1일부터 시행.
- 19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4,895명, 완치 퇴원 79,745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2명.
- 19일 추가 확진환자는 7명, 모두 역외유입 사례(장시성 3, 톈진시 1, 상하이시 1, 산둥성 1, 쓰촨성 1). [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확진 7]
- 19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22명(역외유입 21), 당일 확진전환 0명.
- 상무부는 20일, 미중 양측이 가까운 시일 내 통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혀.
-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20일, 홍콩과 미국의 사법 공조 협정 이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혀.
- 외교부는 20일, “멍완저우(孟晚舟) 사건은 철저한 정치적 사건”이라며 “중국의 첨단기술 기업과 화웨이를 압박하려는 미국의 정치적 의도를 충분히 드러냈고 캐나다는 미국의 하수인 역할을 했다”고 밝혀. [사진: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
- 세계보건기구 19일 데이터 발표. 베이징시간 21시 52분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21,989,366명, 사망 775,893명.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8월 15일 기준 전 일주 간 미국의 실업구제 신청자 수는 다시 100만 명을 돌파, 110만 6,000명을 기록.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