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8.6(목)

<주요 뉴스>

  1. 국가주석 시진핑은 5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중대 폭발사건과 관련해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에게 위로 전보를 보내.
  2.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우루무치와 다롄(大连)시의 빠른 전염병 확산세가 이미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통보.
  3. 4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4,491명, 완치 퇴원 79,047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3명.
  4. 4일 추가 확진환자는 27명. 그중 역외유입 5명(상하이시 2, 베이징시 1, 쓰촨성 1, 산시(陕西)성 1), 본토 22명(모두 신장자치구). [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5]
  5. 4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24명(역외유입 10), 당일 확진전환 0명.
  6. 7월 말 기준, 전국의 핵산검사 하루 검사능력은 484만 명. ‘검사 해야할 모든 사람’과 ‘원하는 모든 사람’ 검사 실현. [사진: 핵산검사실]
  7.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이(王毅)는 5일, 미국의 ‘대중 접촉 정책 실패론’은 역사의 흐름에 대한 무지이자 중미 양국 인민에 대한 무시라고 밝혀.
  8. 미국 보건장관의 타이완 방문 계획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5일, “미국과 타이완의 공식 정부 왕래를 단호히 반대하며 베이징과 워싱턴 공관을 통해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혀.
  9.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항구지역에서 4일 강력한 폭발이 발생. 현재 최소 100명이 숨지고 4,0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실종 상태. [사진: 폭발 당시 상황]
  10.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5일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이미 1,854만 명을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70만 명을 넘어. 많은 국가들이 전염병 2차 유행에 직면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