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 총서기는 23일 창춘(長春)시를 시찰 연구.[사진: 손을 흔들어 답하는 시진핑]
- 8.1 건군절을 맞아 시진핑은 23일 공군 항공대학을 시찰.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전체 인민해방군 장병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민병예비역 대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해.[사진: 공군항공대학 시찰 중인 시진핑]
- 23일, 시진핑은 중국 소년선봉대 제8차 전국대표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서한을 보내 붉은 유전자를 계승해 시대신인(时代新人)을 길러내고 힘을 모아 많은 소년선봉대원을 공산주의 사업의 후계자로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
- 23일, 중국은 창정(长征)5호 요(遥)4 운반로켓으로 중국의 첫 화성탐사 임무 수행의 ‘톈원(天问)1호’ 탐사기를 발사. 성공리에 예정궤도에 진입해 역사적인 화성탐사 여정을 시작.[인민일보 호외 클립영상: 7월 23일 12시 41분 ‘톈원1호 발사’]
- 22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적 확진환자는 83,729명, 완치 퇴원 78,855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4명.
- 22일 추가 확진환자는 22명. 그중 역외유입 3명(상하이시 1, 광둥성 1, 산시(陕西)성 1), 본토 19명(신장자치구 18, 랴오닝성 1).[웹자보: 추가 본토 확진 19]
- 22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31명(역외유입 7), 당일 확진전환 16명(역외유입 0).
- 영국은 (해외)국민 여권(BNO) 비자정책 시행세칙을 내년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공표. 이에 대해 외교부는 “중국은 영국 (해외)국민 여권을 유효한 여행증명서로 인정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 23일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미국의 돌발적이고 일방적인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 요구에 대해 성명을 내고, “미국이 즉각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정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주미 대사관 성명 캡처]
- 최근 미국의 법 집행 기관이 미국 내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의적인 검문검색과 강압적 단속을 벌이는 사례가 급증. 외교부와 주미 대사관 및 영사관은 미국 내 유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환기.
- 베이징시간 23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15,229,905명, 누계 사망 627,558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