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최근 지린성 시찰에서 “신발전 이념을 견지해 둥베이(东北) 진흥전략을 심도 있게 실시하고 신시대 지린의 전면적, 전방위적 진흥을 가속화하자”고 강조.[사진: 연설하는 시진핑]
- 국무원 판공청은 <응급 구호 분야 중앙과 지방의 재정 직권과 지출 책임 구획 개혁 방안> 발행.
- 23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적 확진환자는 83,750명, 완치 퇴원 78,873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2명.
- 23일 추가 확진환자는 21명. 그중 역외유입 6명(광둥성 5, 상하이시 1), 본토 15명(신장자치구 13, 랴오닝성 2).[웹자보: 추가 본토 확진 15]
- 23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43명(역외유입 9), 당일 확진전환 11명(역외유입 0).
- 23일 홍콩특별행정구 신종 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 123명 발생, 하루 최다 기록 갱신.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전염병 항전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 국가방재총지휘부 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국가식량물자비축국과 함께 24일 재차 후난성, 안후이성, 장시성에 중앙 홍수방재 구호물자를 긴급 투입.
-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이(王毅)는 24일 “중미 관계에 당면한 어려움은 전적으로 미국측이 자초한 것”이라며 “중국은 절대 미국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지도 않겠지만 막무가내로 하는 것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 24일, 중국 외교부는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허가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중 미대사관에 통보.
- 외교부는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일부 인원이 본래의 직분에 맞지 않는 활동으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고 있다고 밝혀.
- 베이징시간 24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15,508,992명, 누계 사망 633,703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