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총서기 시진핑은 11일 산시(山西)성 시찰 조사. 이날 오후 다퉁(大同)시 윈저우(云州)구의 유기농 국화 표준화 재배단지와 시핑(西坪)진 신주택단지를 찾아 탈빈곤 공격전 성과 다지기 업무상황을 파악하고, 이어 윈강(云冈) 석굴을 방문해 역사문화유산 보호상황을 현지에서 파악.[사진: 시찰 중 주민 환영에 답례하는 시진핑]
-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시진핑은 당 중앙을 대표해 전국의 수많은 간호사들에게 기념일 축하와 따뜻한 위로를 보내!
- 10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2,918명, 완치 퇴원 78,144명, 사망 4,633명. 현 의심환자는 3명.
- 10일 전국 추가 확진환자는 17명. 이중 10명은 본토 사례(후베이성 5명, 지린성 3명, 랴오닝성 1명, 헤이룽장성 1명), 7명은 역외유입 사례(모두 네이멍구).
- 10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12명(역외유입 0명). 당일 확진 전환 환자는 6명(역외유입 0명).[웹자보: 추가 무증상 12 의학 관찰중 780]
- 지린성 수란(舒兰)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전체 시에 가장 엄격한 관리 통제 조치 시행. 11일까지 이미 2,005명을 조사해 밀접 접촉자 290명을 추적, 모두 격리 의학 관찰 중.
- 전 산시(陕西)성 당위원회 서기 자오정융(赵正永 1951년생 남)의 뇌물수수 사건이 11일 톈진시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1심 개정. 자오정융은 불법으로 7억 1,700여만 위안(한화 약 1,236억 9,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사진: 법정에 선 자오정융]
- 아프리카 국가들의 전염병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짐바브웨, 콩고, 알제리 3개국에 전염병 항전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하기로 결정.
- 미국은 미국 주재 중국 기자들의 비자를 제한한다는 성명을 발표.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11일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의 뜻을 표명하고 미국측에 즉각 시정을 요구.
- 중국과 미국의 과학연구 인원이 공동으로 전개한 새로운 연구에서 2월 말까지 중국이 실시한 방역조치로 140만 명이 넘는 사람의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혀.
11.베이징시간 11일 17시 기준, 214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4,008,018명, 누계 사망 282,657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