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국가주석 시진핑은 13일 에카테리니 사켈라로풀루(*Katerina Sakellaropoulou, 1956년생 여)에게 축전을 보내 그리스 대통령 취임을 축하.
- 중공중앙 판공청은 최근 <당위원회(당조)의 ‘엄격한 당 관리’ 전면적 실행의 주체책임 규정(党委(党组)落实全面从严治党主体责任规定)> 발행. 각 지역 각 부문이 성실히 규정대로 집행하기를 요구.
- 12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누계 확진자는 80,813명, 완치 퇴원 64,111명, 사망 3,176명. 현 의심환자는 147명.
- 12일, 31개 성(구,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추가 확진자는 8명, 추가 사망자는 7명. 처음으로 모두 한 자릿수로 떨어져.[포스터: 추가 확진, 추가 사망 모두 한 자릿수]
- 중국인민은행은 2020년 3월 16일에 지급준비율을 인하하고 장기자금 5,500억 위안(*한화 약 95조 원)을 풀기로 결정.
- 국무원의 푸젠성 취안저우시(泉州) 신자호텔(欣佳酒店) ‘3.7’ 붕괴사고 조사팀은 13일, 초보적 조사 결과 이 사고에는 불법건축, 규정위반 개조 등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밝혀.
- 13일, 중국-한국 신종코로나 폐렴 전염병 대응 합동 방역시스템이 정식으로 성립. 처음으로 화상회의를 가져.
-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13일 <2019년 미국 인권 침해 보고서(2019年美国侵犯人权报告)>를 발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미군이 우한에 가져온 것이라는 가설에 대해, 외교부는 “국제사회에 바이러스의 근원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이 있으며, 중국은 줄곧 이것은 과학의 문제로 과학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혀.[사진: 겅솽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의 전염병 항전 의료전문가팀이 12일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도착. 최근 중국은 이란, 이라크 등 국가에 잇따라 전문가팀을 파견.[사진: 로마 공항에 도착한 중국 의료팀]
- 베이징시간 13일 12시 기준, 중국을 제외한 122개 국가 및 지역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자 수는 52,427명.
- 호주의 내무부 장관 피터 더튼(*Peter Dutton, 1970년생 남)이 신종코로나 양성 판정.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인 소피 그레고어도 양성 판정. 스페인 내각 요인 2명(이레네 몬테로 양성평등부 장관 등)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
(번역: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