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대응업무 영도소조는 회의에서 후베이성 지원 의료진을 2,000명 더 늘려야 한다고 제기.
- 3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자치구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은 20,438건, 중증 2,788건, 사망 425건, 완치 퇴원 632건. 의심환자는 23,213명.[전국감염분포도]
- 3일 24시 기준,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확진환자의 사망률은 2.1%. 사망자는 주로 후베이성에서 발생했으며 기타 지역은 절대다수가 경증 환자.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식. 중난산(钟南山 *1936년생 남 호흡기질환 전문가)팀을 비롯, 여러 원사 팀이 우한 중증 환자를 순회 진료. 증증 환자의 과학적 치료를 보장.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소식. 4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가격이 t당 420위안, 경유는 405위안 내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폭 인하.[포스터: 유가 인하]
- 교육부는 각 지역이 원래 계획했던 정식 개학일 전에 미리 신학기 과정 온라인 교육을 시작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늘리지 않도록 환기.
- 4일, 후베이성 기율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성 적십자사에 관련 지도자와 간부의 직무과실‧직무유기 문제를 통보. 성 적십자사 당조(党组) 성원이자 상근부회장인 장친(张钦)과 다른 여러 명이 처분을 받아.
- 4일 오전, 우한 훠선산(火神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전문병원에 첫 확진환자들이 도착.[사진: 응급차에서 옮겨지는 확진환자]
- 우한시는 현재 3곳 시설에 ‘야전 임시 병원(方舱医院)’을 개조 중. 3,800개의 침상을 증설하고 경증 환자를 집중 치료.[사진: 체육관 임시병원]
- 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은 4일, “우리는 줄곧 타이완 지역 동포의 건강복지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타이완에서 전염병 상황 관련 정보를 얻는 데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밝혀.
-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4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일본 정부와 사회각층이 중국에 보내준 많은 이해와 지지에 충심으로 감사하며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혀.
(번역: 박지현)